의창구 봉림동, 안전하고 행복한 봉림동 만들기 캠페인
2022-12-07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단장 손철규)은 지난 5일 여성과 아동을 3대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한 동네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동네한바퀴짐이단 총 12명이 참여해 관내 학교 주변 및 공원, 상가 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또한 아동·여성을 3대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물을 배부했다.
손철규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단장은 “요즘 부쩍 일몰이 빨라져서 5시만 돼도 날이 금방 어두워져서 주민들이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봉림동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혹한기에도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봉림동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캠페인은 우리동네한바퀴짐이단 총 12명이 참여해 관내 학교 주변 및 공원, 상가 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또한 아동·여성을 3대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물을 배부했다.
손철규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단장은 “요즘 부쩍 일몰이 빨라져서 5시만 돼도 날이 금방 어두워져서 주민들이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봉림동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혹한기에도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내 가족 내 이웃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봉림동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