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입상자 발표

2022-12-07     백지영
국립진주박물관은 7일 ‘제31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개최한 대회에는 서부경남 22개 초등학교에서 109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나무기러기’를 그린 윤서우 어린이,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한인희마도’를 그린 이예은 어린이에게 수여된다.

이외에도 솜씨상 4명, 보람상 6명, 꿈나무상 18명 등 총 5개 부문에서 30명의 어린이들이 입상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작품 30점은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