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진전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

2022-12-08     황용인

마산중부경찰서는 7일 지난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또 다시 지역민들을 위한 치안센터로 돌아 온 진전파출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진전파출소 리모델링은 1억5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조사실, 민원홀, 휴게실 등 내부공간이 대폭 개선됐다.

진전파출소는 2008년 진전치안센터에서 진전파출소로 전환된 후 현재에 이르렀으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된 치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산중부경찰서 박도영 서장은 “진전파출소 리모델링으로 인해 보다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