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송년 락ROCK 콘서트 개최

2022-12-12     손인준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송년 록 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송년 록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인 노브레인, 크라잉 넛, 육중완밴드 3팀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공연으로 한 해 동안 쌓인 양산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활력 넘치는 새해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음악사 최초로 펑크 음악을 대중에 알린 대표 록밴드 크라잉 넛, 결성 26주년으로 4000회 라이브 공연 경력을 자랑하는 노브레인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 2011년 밴드 장미여관으로 출발해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 삽입곡 음원 발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외 공연 등에 나서고 있는 육중완밴드의 존재감을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yangsanart.net)에서 컴퓨터·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만 7세 취학 아동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S석(1층) 7만원, A석(2층) 6만원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