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마천 초·중학교 총동문회, 위로금 전달

2022-12-13     안병명
함양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정병렬)는 13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차량 추락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7명에게 위로금 500만원을 사고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7월 마천면 양전마을에서 배추 모종을 심고 이동 중이던 차량이 운전미숙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운전자를 비롯한 동승자 6명 모두 중·경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현우 마천면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