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집과 삶, LH토지주택박물관 사진전

2022-12-13     박철홍
‘집을 닮은 삶, 삶을 담은 집’ 사진전이 13일부터 진주시 충무공동 LH 토지주택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들은 황헌만 사진작가의 1960~1980년대 집과 관련한 작품들이다. 전시는 1부 집을 닮은 삶, 2부 삶을 담은 집, 3부 변화하는 집으로 구성됐다. ‘작가의 방’에는 황헌만 작가가 실제 사용했던 카메라가 전시돼 있다. 기증사진을 필름과 책자로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박철홍기자·사진=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