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청년 대학생과 각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21대국회 3차년도(2022) 국정감사의 16개 상임위 전과정을 종합모니터해서 최종 확정했다.
국정감사우수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24년 전부터 시상하는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는 평가와 함께 포지티브 의정활동의 ‘상징’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유사명칭과 엉터리 우수상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 20대 국회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상 명칭을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6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곤 의원은 “우수국감의원 선정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