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계사순의단·충혼탑 참배

2023-01-03     정희성
진주시의회가 지난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참배했다.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진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양 의장은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이룩한 우리 조국과 진주를 지키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올해도 대의기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의회는 또 이날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2023년 신년인사회도 열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