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5~7호 참여

2023-01-16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6일 도내 위기가정 등을 돕기 위한 2023년도 기빙클럽에 5호 ㈜리지건설 김정희 대표이사, 6호 법무법인 금정 이혜영 대표변호사, 7호 ㈜에스엘전자 김명자 대표이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한 기업과 법인은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 사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리지건설은 실내건축 공사업체로 김정희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의원과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 및 범죄예방위창원지역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법무법인 금정은 지식재산권, 기업회생, 노동분쟁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혜영 대표변호사는 삼균주의청년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에스엘전자는 홈 어플라이언스, CCTV, Lighting 등 Harness, Assembly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김명자 대표이사는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너무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