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박윤권 경남변호사회 제21대 회장 선출

2023-01-17     김성찬
박윤권(사진) 변호사가 경남지방변호사회 제21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17일 경남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박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진주고와 성균관대 졸업 후 사법연수원(30기)을 수료했다.

2004년부터 경남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박 회장은 현재 법무법인 가온누리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박 신임 회장은 “항상 회원들 의견을 경청하고 원로 회원들의 지혜와 청년 변호사들의 창의적 패기를 배워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잘 파악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는 김주복 변호사가 역시 만장일치로 뽑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창원고와 창원대 졸업 후 사법연수원(36기)을 수료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