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쌍벽루아트홀, 더 하우스 콘서트 개최

2월 18일 앙상블 클라줌과 함께 클래식 여행

2023-01-19     손인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쌍벽루아트홀에서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더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2002년 7월부터 연주자와 관람객들이 일상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시리즈 음악회로 20년간 3000여 명의 아티스트와 600여 회 공연을 개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실내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되는 더 하우스 콘서트 공연은 2월 양상블 클라줌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을 시작으로, 4월 작은 악기로 만드는 새로운 세계, 6월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과 함께하는 '탱고의 향연‘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예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 공연시간은 70분(만 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으로 입장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바일티켓 발권을 시행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