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봉암동 2023년 첫 통장회의 개최

2023-01-26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2023년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통장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난 회의에서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비롯한 통장 11명이 참석해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 새해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윤선한 봉암동장은 “먼저 새로이 임명된 통장님들께 축하드리고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중요한 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월수 봉암동 통장협의회장은 “새로운 통장협의회 임원 등 모든 통장들이 합심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기 좋은 봉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