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연 도금 공장에 불나 4000만원 재산피해

2023-02-01     이은수
31일 오후 11시 59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한 아연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길은 1일 오전 1시 12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