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 아쉬운 가내소 폭포

2023-02-13     김윤관

 

입춘이 지난 지가 열흘이 되었지만 백무동 가내소 폭포는 아직 꽁꽁 얼어있다. 가내소 폭포는 지리산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2.7Km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 옛날 함양군 마천면 주민들은 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을 찾아 기우제를 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