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 상황 점검

“학생 안전 최우선 생각하는 개교 준비 당부”

2023-02-23     손인준
양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개교를 앞둔 사송중학교를 방문해 개교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조영선 교육장은 △공사 현황 △급식 준비 상황 △비품, 기자재 구입 및 설치 상황 △통학로 안전, 학생 및 교직원 안전 관련 사항을 포함한 개교 준비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고 살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사송중학교는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내 학생 수용을 위해 31학급(일반 30, 특수1) 규모로 설립, 현재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조영선 교육장은 “개교만큼 중요한 것이 통학로 안전문제”라며 “개교 준비기간동안 각 분야에 대해 세심히 점검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학습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