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권 진주 합동인쇄사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3-02-23     백지영
진주 합동인쇄사 장태권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태권 대표는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12년 동안 재임하면서 울산경남인쇄인장학회를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또한 업계 숙원 사업인 복사지·지류 공동 판매 사업을 실시해 지역 인쇄 업계의 원가 절감과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경남·울산 인쇄 업계의 전국화를 통해 사업 영역 확대를 이끄는 등 지역 인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