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전 현장활동

2023-03-07     손인준
양산시의회에서는 지난 6일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현장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192회 양산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95호 중부동 고분군 토지 매입 △상북면 세대공감센터 조성 △하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생태체험 학습공간조성(변경) △하북 119안전센터 이전 부지 매입현장 등을 방문해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