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신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총감독 진주문화관광재단 위촉

2023-03-07     백지영
진주문화관광재단은 7일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총감독으로 조영신 감독을 위촉했다.

조영신 총감독은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추진위원,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할로윈’ 총감독, 2022 금천하모니축제 예술감독, 2020 인천도시공사 펜타포트음악축제 총감독 등 전국권 대형 축제 총괄 경력이 풍부한 축제 전문가다.

이번 진주시에서 치러질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 조영신 총감독은 전국의 동호인들과 진주시민들이 함께 즐기기 위한 축제 행사 운영 총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총감독을 위촉하며 “전국생활문화축제를 올해 진주시에서 개최해 기쁘다”며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진주의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