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2023-03-22     김윤관

남해군의회는 21일 군의원 10명이 모금한 100만원을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경남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태식 의장은 ”피해 지역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진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