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파동 통장협의회 ‘창원에 주소 갖기’ 캠페인

2023-03-26     이은수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정희)는 지난 24일 사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해 ‘창원愛, 사파愛 함께 살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파동 통장단 80명이 함께 창원시 인구 위기 심각성을 공유하고 창원에 주소 갖기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황선복 사파동장은 “앞으로도 ‘창원에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원시 인구 확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파동은 지역내에 실 거주하고 있으나 학교 및 직장생활 등으로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야간 전입신고 창구(매월 셋째 주 화요일 18시~20시) 및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 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