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 중심으로 추워진다
2023-03-26 박성민
경남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추운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과 28일 아침 기온은 26일보다 2~9도 가량 낮아져 경남내륙과 산지는 0도 내외로 춥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면 예상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또한 경남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26일보다 2~9도 낮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0~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해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부산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과 28일 아침 기온은 26일보다 2~9도 가량 낮아져 경남내륙과 산지는 0도 내외로 춥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면 예상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또한 경남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26일보다 2~9도 낮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0~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해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