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 주최 제1회 테니스대회 개최
4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2023-03-28 정희성
제1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진주시테린이 테니스대회가 4월 16일 남가람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테린이’는 테니스 입문자 또는 초보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최근 테니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테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는 복식으로 진행되며 테린이부와 그린부로 나뉜다.
테린이부의 경우 남자는 구력 5년 이하, 여자는 구력 10년 이하여야 하며 지역대회 입상자는 참가를 할 수 없다. 그린부 역시 남자는 구력 1년 이하, 여자는 구력 4년 이하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진주시 거주자 또는 진주시에 주소를 둔 직장에 근무하는 노동자, 진주지역 지도자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만원이 지급되며 준우승과 공동 3위팀(20개 팀 이상 출전 시)에게도 상패와 상금(10~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마감은 4월 15일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팀당 2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각 부별 30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으며 참가팀이 10팀 미만일 경우는 미개최된다.
궁금한 사항은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하준근·010-4508-5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평규 사무국장은 “유소년과 꿈나무 육성 그리고 스포츠 종목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유치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시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테린이’는 테니스 입문자 또는 초보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최근 테니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테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는 복식으로 진행되며 테린이부와 그린부로 나뉜다.
테린이부의 경우 남자는 구력 5년 이하, 여자는 구력 10년 이하여야 하며 지역대회 입상자는 참가를 할 수 없다. 그린부 역시 남자는 구력 1년 이하, 여자는 구력 4년 이하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진주시 거주자 또는 진주시에 주소를 둔 직장에 근무하는 노동자, 진주지역 지도자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만원이 지급되며 준우승과 공동 3위팀(20개 팀 이상 출전 시)에게도 상패와 상금(10~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마감은 4월 15일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팀당 2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각 부별 30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으며 참가팀이 10팀 미만일 경우는 미개최된다.
궁금한 사항은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하준근·010-4508-5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평규 사무국장은 “유소년과 꿈나무 육성 그리고 스포츠 종목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유치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시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