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

2023-03-30     여선동

농협함안군지부는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꽃나무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3행 3무 실천운동’결의대회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사고, 갑질, 성희롱)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앞두고 있는 시점에 농협 전 직원은 함안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농협이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청렴농협을 이룩함과 동시에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해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