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2023-03-30     박철홍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지난 29일 진주 본사에서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달 27일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이다. 남동발전은 경남도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남동발전은 사무실과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게재했다. 다음 실천운동 주자로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지목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전 직원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노력한다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