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군항제 기간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2023-04-02     이은수

진해경찰서(서장 제옥봉)는 3월 31일 진해구 중원로터리 군항제 행사장 일대에서 진해가정상담센터, 부부행복회, 가정상담봉사회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항제 기간 중 진해구민 및 진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가정폭력 발생시 대처방안을 홍보하여 위기 가정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진해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가정폭력 예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 교육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