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역반 발대식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으로 감염병 사전예방과 주민건강 우리가 지킵니다

2023-05-01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동장 임성운)은 1일 하절기 대비 감염병 사전예방과 주민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4.14일 협약식에 이어 ‘주민자율방역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반월중앙동 주민자율방역반은 새마을협의회원으로 5명으로 구성이 됐으며, 최근 빠른 기온상승과 하절기 위생해충 발생 증가에 따라 방역환경 취약지 및 주택밀집지역, 하수구, 웅덩이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갈 계획이다.

임성운 반월중앙동장은 “청결하고 건강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이 각종 전염병 사전예방과 주민들 건강 지킴의 첫걸음”이라며 “방역에 참여하는 주민자율방역반에게 주민생활의 가장 밀접한 사항인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여 방역관련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줄 것과 활동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