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원, 신재 주세붕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서

2023-05-07     여선동
함안문화원(원장 김동균)은 지난 3일 회원 2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재 주세붕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경북 영주시 풍기읍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함안 출생 주세붕 선생의 선정비·송덕비, 풍기인삼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학의 산실이 된 소수서원을 답사하고, 함안인으로서 자긍심과 문화유적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