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실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2023-05-14     손명수
통영청실회(회장 정득수)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2개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등 6명이 참여해 두 집의 벽지 도배와 낡은 부엌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정득수 회장은 “주거환경개선으로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해드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