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농협 ‘깨끗한 마을 만들기’ 나서

2023-05-14     황용인
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은 주부대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 회원들과 함께 창원시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암해수욕장까지 3㎞에 이르는 거리를 돌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12일부터 미더덕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이다.

김성재 조합장은 “미더덕축제 행사장인 광암항 및 광암해수욕장의 깨끗해진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