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달청, 교통안내경계석 설치 현장 방문

2023-05-15     황용인
경남지방조달청(청장 김종민)은 12일 조달청 벤처나라 제품 ‘교통안내경계석’을 사용중인 거창군을 방문해 설치현장을 확인하고 기관, 기업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의 공공구매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 구축한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로 구매자(공공기관)와 판매자(벤처·창업기업)간 온라인으로 직접 거래가 가능한 ‘오픈마켓’이다.

도내에는 75개 기업 및 984개 제품이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경남지역 공공기관에서 벤처나라 이용 실적은 100억원에 달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