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본부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2023-05-17     황용인
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은 17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양손으로 1, 0을 나타내는 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이다.

경남TP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은 “평소에도 탄소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이를 실천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욱 느낀다”며 “경남TP도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실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상섭 경남지부장을 지명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