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마트 창고 화재로 2억원 피해

2023-06-04     이은수

지난 3일 오전 8시 3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식품과 제품 등이 모두 타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소방장비 20대와 화재진압 및 구급 등 인원 52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