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테니스부, 소강배 대회 남고 단체부 3위

2023-06-07     이은수
마산고 테니스부가 제51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 테니스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마산고는 지난 5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서 홈 팀인 양구고에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마산고는 연천 전곡고와의 8강전서 3-2로 역전승하며 4강에 진출했다. 소강배는 고(故)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의 아호를 딴 대회로 1973년 처음 열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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