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종 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3-11-16     이은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권오종 합천지사장이 16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권오종 지사장은 “나부터 작은 실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에 다함께 동참하겠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 합천지사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지적측량으로 친환경(디지털) 국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및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해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손홍모의 지명을 받은 권오종 지사장은 다음 주자로 경남합천교육지원청 박근생 교육장과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소장을 지명했다.

이은수·김상홍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