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공원녹지 조경관리 연중 사업 마무리

2023-11-23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난 3월부터 시행한 2023년 공원 및 녹지대 조경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그간 공원 및 녹지 196개소의 제초 및 수벽 전정, 풀베기 등의 조경관리를 연중 3~4회씩 꾸준히 실시해 총면적 151만㎡의 공원 및 녹지를 관리해왔다.

임항선 그린웨이같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녹지를 중심으로 중앙분리대와 가로화단까지 전반적인 녹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쾌적한 녹지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녹지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녹지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