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유소년재단(이하 재단)은 박윤규치과의원 박윤규 원장이 도내 유소년 축구 선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3일 밝혔다.(사진)
창원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박윤규치과의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윤규 원장과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500만원으로 재단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도내 축구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윤규 원장은 “경남FC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경남FC 선수단, 사무국과 경남도내 유소년 선수들에게 꾸준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지현철 이사장은 “박윤규 원장의 기부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유소년 축구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경남 도내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답했다.
국가유공자인 박윤규 원장은 2019년부터 올해로 5년째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산청군 고향사랑기부금을 비롯해 해외 10여 개국 및 도서벽지 의료봉사활동, 결식아동 지원, 군부대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