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응시생 100% 합격

2024-01-01     박준언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졸업 예정자 22명이 지난 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원’이 합격했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2162명이 응시해 1939명이 합격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7%를 기록했다. 가야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를 비롯해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및 첨단 실습실 구축 등을 통해 매년 우수한 역량을 지닌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김지훈 학과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유능한 작업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