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꼭 들어주세요” 진주성 제야의 종 타종

2024-01-01     정희성
“새해 소망 꼭 들어주세요”

2023년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밤 11시부터 진주성 일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아이가 아버지 등 위에 올라 목말을 탄 채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2024년 갑진년을 상징하는 청룡 모양의 구조물에 걸고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