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소담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등 기부

2024-01-16     손인준
양산시 동면에 소재한 소담어린이집(원장 전규미)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과 라면 8박스를 동면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신우 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어머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