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품축산, 법무보호대상자 육류 물품 지원

2024-01-17     정웅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최근 한품축산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육류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육류 물품은 경남지역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과 숙식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성 한품축산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품축산은 2020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거지원·원호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만 1억 이상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재범방지사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