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함안군 대산면장, 민생 행보 나서

2024-01-21     여선동

지난 1일자로 제37대 대산면장으로 취임한 최영미 대산면장은 먼저 지역어르신을 찾아가는 바쁜 민생 행보에 나섰다.

최 면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산면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사용 불편사항을 챙기는 등 면민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영미 면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면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마을 분들이 열렬히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