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생선부산물 냉동창고 화재 8000여만원 피해

2024-01-25     이은수
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4개 동 중 1개 동 330㎡ 일부와 내부에 보관된 생선부산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후 8시께 불이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