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헌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2024-01-28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26일 김해시 진영읍 소재 오헌산업㈜(대표 윤승언)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오헌산업㈜은 레미콘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2019·2021~2024년 기빙클럽에 동참하며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적십자사와 함께 정기후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윤승언 대표는 경남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윤승언 대표는 “적십자사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이 조금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