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1000만원 후원

2024-01-28     정희성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김해에 위치한 주식회사 ㈜넥센이 최근 도내 위기 영아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위기 영아는 미혼부모, 이혼, 사별 등으로 한 부모가 홀로 양육을 하고 있는 만 24개월 이하의 아동을 말한다.

넥센은 매년 직원들의 자율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아동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하고 있다.

넥센 배중열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특히 홀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한 부모가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