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문전력, 시·청각장애인 가족에 ‘가래떡’ 146봉 전달

2024-02-05     김상홍
합천 ㈜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5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해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가래떡(2.5kg)146봉을 시·청각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용문전력 직원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시·청각장애인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훈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모두 무탈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뜻깊은 봉사가 멈춤 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가래떡은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 및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에서 설 명절 전에 회원들의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