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2024-02-07     손인준
양산시는 지난 6일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 대상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 43개소 1327명으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각종 생필품 등이다.

나동연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시기에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