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총학생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가져

2024-03-24     황용인
경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박강주)와 공공인재대학 학생회(회장 유정한)는 24일 혈액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 및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경영관과 한마관, 10·18 광장에 헌혈 버스를 운영했으며 헌혈에 대한 대학 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헌혈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교직원·재학생 총 285명이 동참했다.

경남대 박강주 총학생회장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헌혈에 참여한 모든 교직원·재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