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2024-03-27     이은수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 명곡지구대(대장 양재헌)는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및 직원 등 60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및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는 금융기관·검찰사칭·부고문자 스미싱 등 문자 및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피해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피싱문자·전화내용 및 예방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방법을 홍보했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은 진해군항제, 천주산 진달래 축제 등 각종 축제로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졸음운전 예방·신호준수·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준수 교육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통장회의·행사장·노인대학·노인정 등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