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위 서창훈 이사장 재선임

새 이사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선임

2024-03-27     김지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창훈(61)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월부터 4년간이다.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고, 2022년 7월부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사회는 새 이사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감사에는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는 유임됐다.

또 2024~225년도 윤리위원에는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위촉했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