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복무만료 앞둔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

2024-03-28     김상홍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2024년 4월초 복무가 만료 되는 5명의 공중보건의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가 성행하던 시기에 우리 군에 배치돼 감염병 대응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사회에 복귀 후에도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